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정호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2009 시즌 ==== 2009 시즌 초반 팀 동료 [[황재균]]이 연일 맹타를 휘두르던 것과 반대로 2할대 초반 타율을 기록하며 [[멘도사 라인]]을 넘나들었다. 하지만 5월부터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시작하더니 이후 완전히 각성. 눈부신 맹타로 히어로즈 타선을 이끌었다. 또 전 경기 출장에 1경기를 제외한 132경기를 선발로 나와 1147.2이닝을 뛰면서도 수비에서 전혀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 노쇠한 [[박진만]]의 뒤를 이을 차기 국가대표 유격수로 주목받게 된다.[* 그런데, 국가대표 성인 대표팀으로 나간 포지션이 유격수도 아니고 3루수 라는 것에 야갤에 큰 웃음바다를 선사한건 덤] 이 시기 기록한 성적은 타율 .286 출루율 .349 장타율 .508 23홈런 81타점. 팬들은 당연히 2009년 [[KBO 골든글러브]] 유격수 부분은 강정호의 차지라고 생각했으나, 야구 안보는 [[흥선대원군|크보대원군]]한국 기자들이 팀 성적에 유명한 선수 위주로 골든 글러브를 주는 바람에 [[두산 베어스]] [[손시헌]]에게 밀렸다. 물론 손시헌이 절대 못한 건 아니지만 두 사람의 수비력 차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[[장종훈]], [[이종범]](이 쪽은 30홈런),[[박진만]], [[틸슨 브리또|브리또]], [[홍세완]] 이후 '''간만에 나온 유격수 20홈런'''의 메리트가 상당히 컸기 때문에 다들 강정호가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.[* 원체 유격수는 타격과 수비력, 주력을 보는 KBO 시각에서 유격수의 20 홈런 이상 친 선수들은 메리트가 있다는 점] 시즌 종료 후 [[이장석|사장]]이 '''[[장사하자|넥센마켓]]'''을 단행할때도 '''강정호''', [[황재균]], [[강윤구(야구선수)|강윤구]] 3명만은 트레이드 절대 불가라고 묶어두었다. --근데 그 중 [[황재균]]은 '''15억원에 [[롯데 자이언츠|롯데]]로 팔았다'''[* 반대 급부로 넘어 온 선수들이 [[김수화]], [[김민성]]이다.].-- --융구를 팔지...'''[[NC 다이노스|엔씨]]에 1억 주고 팔았다'''!-- ~~강정호도 4년간 500만달러[* 현, 2020년 9월 8일 오전 2시 10분 기준 대한민국 돈으로 59억 4,000만 원 정도에 해당]'''[[피츠버그 파이리츠|피츠버그]]'''에 판거잖아~~ 여담으로 2009시즌 KIA의 우승을 결정지어준 타자다. 당시 기아의 투수인 [[유동훈]]의 공을 받아 쳤으나 타구는 3루 땅볼, 그리고 3루수에 의해 공이 잡히면서 아웃을 당해 그 결과로 기아가 우승할 수 있었다.[* 근데, 히어로즈가 기아와의 시즌 성적에 좋지도 않았고, 접전보다는 열세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